안녕하십니까? 저희들은 경동도시가스 안전관리2팀 직원들로서 사회복지과 임현주씨와 함께 소외계층인 북구관내 소년,소녀 가장들을 데리고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 KCC와의 농구경기를 관람했습니다...처음 식사때부터 느낀사항이지만 시종일관 사회복지과 임현주씨는 아이들을 정말 진정한 마음으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어루만져주는 울산의 진정한 천사였습니다....정말 울산에도 이런 훌륭한 공무원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구청장님이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밤 늦게 아이들이 모두 집까지 도착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다시 구청내 사무실로 잔무처리하러 가시는 그 모습에 정말 우리 26명 모두는 감명 받았습니다.. 임현주씨!! 천사같은 그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경동도시가스 안전관리2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