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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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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친절한 직원 추천 & 감사의글입니다..
작성자 한○○ 작성일 2005-12-09
먼저, 추운날씨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칭찬해 드릴 고마운 분이 계셔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내용인즉, 며칠전 저희집 아파트상가내 세탁소에서에서 바지 포함해서 옷을 총6벌 맡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탁소 주인은 5벌 밖에 받은게 없다고 끝가지 우기는 것이었습니다. 자주가는 세탁소라 확인증을 받지도 않고, 옷을 맡겼던 제 불찰도 있었지만, 세탁소주인은 청바지 1벌은 안받았다고, 자기들에게는 무조건 책임이 없다는것이었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길줄이야.. 저희 회사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청바지 가격이얼마 안되고, 확인증도 못 받았으니 그런 일은 허다하니 그냥 포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청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세탁소측의 일방적인 태도에 기분도 상당히 나빠졌고, 제2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YMCA, 한국 소비자 보호원, 한국 부인회, 북구청 이곳 중에서 먼저, 북구청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드리니 환경위생과 정재수님과 통화가 되어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니 세탁소측과 전화통화를 하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약 5분도 안되어 북구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 찾으시는 청바지와 비슷한 청바지를 찾았으니 퇴근길에 한번 들려보라는 것이었습니다. 3일동안 2번이나 찾아가서 따지고, 적힌 장부까지 보여달라고 했을때는 무조건 맡긴적이 없다던 청바지가 환경위생과 정재수님의 전화 한통에 이렇게 갑자기 나타날 줄이야..어이가 없었지만,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중요하고 큰일은 아니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남의일이 아닌 자신의 일처럼 민원내용을 경청해 주시고,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민원을 해결해주신 정재수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재수님 같은 휼륭한 분들이 공직에 많이 계시면 세상은 더 투명해지겠고, 저는 세금내는게 하나도 안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의 본보기가 되도록 꼭 표창해 주셨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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