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주민은 젊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나이 뿐 아니라 마음도 젊은 북구입니다. 북구 농소2동 중산현대아파트 주민들을 자랑하고 싶네요^^ 9월 이후의 제가 아는 행보만 기록하겠습니다 9. 13일에는 중산현대부녀회원 40여명(부녀회장 박종옥)이 자전거전용도로와 중산어린이공원을 청소하였습니다. 10. 8일에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부녀회장 박종옥)를 아파트 마당에서 했습니다 12월 7일에는 메아리 학교에 김장담그기 지원(부녀회)을 했고요 12월 8일경에는 바자회때 모은 자금을 UBC(100여만원)에 기증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매주 2회씩 중산어린이공원 청소를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지요 다들 어렵다고만 외치는 현실속에서 주민간 단합된 힘으로 사랑을 이루어 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밝은 심성을 가진 주민들이 모여 사는 북구는 분명 희망의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