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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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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신 어른
작성자 김○○ 작성일 2005-11-02
염포산에 있는 물터에는 늘 주변을 둘러보시고 산을 올라다니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시는 자상한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십니다. 울퉁불퉁한 길은 흙을 파서 계단을 만들시고 헐어져 위험한 곳은 돌을 쌓아 편하게 만들시고 쉼터가 필요한 곳에는 나무를 깎아만든 의자를 만들어 오가는 사람을 쉬어가게 하시는 할아버지. 늘 조금씩 물터가는 길이 편안하게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 집니다. 언젠가 할아버지가 계단을 만들고 계시기에 수고하십니다 인사를 건네니 모두 내 일인걸요 하시는것 있지요. 할아버지는 북구 주민이든 동구 주민이든 모두가 편안하게 이곳을 이용하였으면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할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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