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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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구 ○○ | 작성일 | 2005-10-13 |
저는 현재 북구협성노블리스에 사는 주민입니다.
2005년10월8일(토) 동천강 둑에 아침 조깅하고 8시경 철도 밑을 지나서 협성노블리스로 오는데 옆 개울에 보니까 마네킹 같기도하고 청윗도리와 바지를 버려놓은것 같기도 하여서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오면서 우리아파트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계시는 경비반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조금전에 지나간 사람인가 하면서 허겁지겁 쫓아 가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출근시간이 바쁘기도 하여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몇일뒤 반장님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반장님께서는 군의무병 출신이라서 사람을 건져내어 보니까 이마가 찢어져있고 가슴에 약간의 온기가 있음을 느끼고 심페소생술과 구강대 구강호흡법으로 20~30분 가량하니까 깨어나더라군요.
그리고 나서 119에서 사람이 와서 응급차에 실고 갔습니다.
저는 협성노블리스 경비반장을 주민을 대표하여서 노고를 치하하면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건의사항-
아파트에서 까르푸쪽으로 가려면 아파트옆 옹벽쪽에 돌이 돌출된 정비되지 않은 암벽길이 5~6m 있습니다. 이곳을 통행하려면 누구도 안심할수 없는 곳 입니다.
구청일에 바쁘시더라도 한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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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