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도서관을 이용하였는데 요즘 도서관의 분위기가 예전보다 활기 차 보입니다. 예전이 조용한 분위기라면 요즘은 무언가 활력소가 있는 듯 합니다. 얼마 전 자원봉사자들을 교육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근자근 설명하시고 일일이 챙겨주는 모습이 오랫동안 그 일에 몸을 담은 듯 자연스러워보였습니다. 또한 도서대출증 때문에 어떤 시민이 목소리를 높였었는데 저 였더라도 그 억지주장에 큰 소리가 났을텐데요. 설명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주 환기를 시키는 배려도 있으시데요. 안경을 끼신 새로 오신 그 분을 칭찬합니다. 도서실 분위기가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