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성생명에 근무하는 직원 김수미입니다 요즘 많은 고위 공직자의 웃지못할 비리로 억울하게 욕을 먹게 되는 공무원님의 안타까움을 옆에서 지켜보며 아무리 세상의 손가락질에도 꿋꿋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뵐때는 그래도 이런 분 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잘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산림과 김병인님을 보노라며 정말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이라고 감히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연세 많으신 일용직 사원들께 당신의 부모나 형제 처럼 따뜻하고 성심 성의껏 대해주시고 작은 보험 하나라도 잘 챙겨서 넉넉치 않은 직원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을 드리고자 그 바쁘신 와중에도 서류하나 하나 직접챙겨 그냥 보험 회사직원에게만 맡기지않고 직접 관심을 가져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이렇게 짧은글로나마 칭찬 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많은 공무원님께도 이렇게 더운날 항상 건강 조심하시라는 말씀도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