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전시회를 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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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 | 작성일 | 2004-10-22 |
국화야!
너는 춘삼월 온갖 꽃필때 지나고
구시월 추운 상강서리 맞으려고 피었나
너는 꽃 중에도 매우 강한 꽃이로다.
달모양도 별모양도 나비모양도 다 아름답구나.
너를 보는 순간 내 발자국이 떨어지지 않는구나.
대국도 좋고 소국도 좋고 밀이 기자꽃이 더욱더 현명하게 보이는구나.
다른 꽃들도 다 곱고 예쁘다.
국화야!
부디 쉬이 시들지 마라.
그 향기 우리 북구청사 어디까지 품어라.
앞으로 남구, 중구, 동구 어느 구 보다도 더 멋진 국화를 양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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