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과 유치원생을 둔 엄마입니다 북구청에서 마련해준 행사에 참석해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간이 조금 촉박한 것이 아쉬웠으나 아이들은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으면 또 오자고 합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수고하는 사람뒤에는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조금만 더 성숙된 시민 의식이 아쉽습니다. 막 올라오는 새싹을 무참히 밟아 놓은 것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안좋을텐데 말입니다. 어린이보다 어른들의 질서 의식을 높여야 할 것같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멋진 행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