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킴이 할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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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 | 작성일 | 2004-04-19 |
매곡동 연지암 위에서부터 약수터까지 매일 몇번씩 오르내리는 할아버지가 계십니다.몸도 편찮으신데 일년에 거의 하루도 쉬지않고 오르내리는 할아버지입니다.
항상 산에서 내려오실때는 누군가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워 모으시고 운동장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을 나무라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산 지킴이 할아버지라 합니다.
할아버지가 아니라면 누구도 치우기 싫어하는 쓰레기 때문에 산은 벌써 쓰레기장으로 변했을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많이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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