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취업상담사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1월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상담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제 성향과 적성을 고려하여, 여러곳의 채용공고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도 전화나 문자로 지속적으로 상담해 주시면서, 처음에는 사회복지사만을 희망직종으로 생각했지만, 대학생 시절 대외활동으로 했던 디자인 경험을 지나가듯 말씀드렸는데, 이를 기억하셔서 교차로 웹디자인 직종도 추천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직종도 고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울산소셜미디어센터 면접을 알선해 주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지만, 면접을 통해 부족한 점과 앞으로의 준비 방향을 깨닫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여러 곳에 지원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자신감이 떨어질 때, “준비하는 일이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상담사님의 말씀에 큰 용기를 얻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음 달부터 제가 원하던 곳에 드디어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긴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담사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떨어질 때마다 괜찮다고 위로해 주시고“다급하게 준비하지 말고 천천히 좋은 곳에 꼭 갈 수 있을 거예요”라고 응원해 주신 한진선 상담사님, 모집공고 중 모르는 내용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천은영 상담사님을 비롯한 새일센터 상담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