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마을만들기를 오랫동안 담당하셨던 권양지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오늘 동구의회로 가신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칭찬하고 보내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권양지 주무관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마을활동에 영혼까지 진심이셨고 마을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주말에도 이리뛰고 저리뛰며 다른 단체들활동에 적극 참여와 지지를 해주셨던 분입니다. 정말 일중독자 같이 느껴질 정도로 꼼꼼하시고 그러나. 이런 꼼꼼함들이 5명에서 시작한 저희 마을 단체를 활성화시켜 예비 마을 기업 선정까지 이끌어 주셨다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저희 단체 생각으로는 또한 다른 단체들 또한 계속 맡아 주셨음 하는 마음이 클테지만 더 좋은 곳에서 더 멋진일을 하실거라고 생각하기에 보내드리는 마음이 너무너무 섭섭합니다. 어떻게든 마을 활동가들에게 정보와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알려주시고 첨삭과 단체에 문제가 있을때면 함께 누구보다 공감하고 고민해 주셨던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까지 마을 활동에 진심이시고 적극적이신 분이 계실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마음을 전달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권양지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마을 만들기 함께 도와주셨던 활동에 추억도 생생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곳에서 지금까지 해오셨던 역량으로 어딜가서든 잘해내시라고 응원합니다. . 권양지 주무관님 폭풍칭찬과 함께 항상 응원합니다. 사임당의 도담도담울타리 단체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