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농소운동장에서 보게 된 생활체육 마라톤 무료강습을 보고 마라톤을 배우게 되은 늦은 마라톤어린이(마린이)57세 남성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접하게 된 단축마라톤을 하면서... 북구청에서의 신설된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깊은 감동과 좋은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서 불과 8개월 남짓되어서 하프코스도 참가할정도로 실력이 늘었습니다. 북구청 생활체육 국장님과 김순주코치님께 감사드리면서.. 한가지 부탁말씀은 올해부터는 좀더 길게 프로그램을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경우는 6월~11월로 마라톤 교실이 있었는데 올해는 좀 더 길게 3월~11월로 늘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마라톤 참가인원 증가와 더불어 시대흐름에 부응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