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입니다. 북구청이라고 전화와서 몸 상태는 어떤지 물어 보시며 완쾌하시길 바란다고 친절하게 말씀 하셔서, 어쩜 이렇게 친절하실까? 생각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물어볼 게 있어 오늘 전화 드리니, 친절하게 답해 주시며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재차 다시 전화로 문제가 해결 되었는지 다시 확인하시는 세심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픈 몸이 잊어질 정도로 친절하신 북구청 공무원님께 이렇게나마 칭찬 보답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052)241-7532 전화로 전화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