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으로 이사온지 4년째입니다. 간만에 강동초 뒷길에 나있는 산책길에 갔는데 너무 잘해놨더라구요. 의자도 군데군데있고 길도 정비가 잘되있고 등도 설치되구요. 일년전에 가보고 이번에 갔는데 깜짝 놀랬어요.. 너무 이뻐져서요. 아이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포토존에 있는 달은 주민자치회에서 만들었다 하더라구요~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동네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동입니다! 저도 올해에는 동네에 뭔가 보템이 될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 산책길을 만들기위해 힘써주신 모둔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