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봉동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사람입니다. 저희가게가 아침일찍 문을 열다보니 아침마다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아저씨들 자주뵙니다. 오늘은 손님이 국밥을 드시고 계시는데 갑자기 가게 오셔서 돈을주웠다고 25만원을 돈을 잃어버린 할머니 손님에게 전달하고 가셨습니다. 할머니 손님도 장사해서 힘들게 번돈인데 감사하다고 할머니께서 소정의 감사비를 드릴려고하는데 환경미화 아저씨께서 안받으시더라구요 할머니 손님 대신해서 제가 이렇게나마 칭찬을 드리고싶어 글일 남깁니다. 이런분이 칭찬받고 많아져야 우리 울산이 화봉동이 더 아름답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미화하시는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