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강동동 주민센타 이경민 입니다" 2020년 5월 28일 14시 46분 재난지원금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강동동 행정복지센타에 전화를 하니 위와같이 상냥한 음성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평상시에는 특별히 행정기관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할 일이 없어서 별다른 관심없이 살았습니다 누구나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신청절차, 기간, 사용기간 등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니 처음보다 더 친절하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화를 끊을려고하니 궁금한 일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를 해주시라는 멘트도 해주었습니다 구청장님! 많은 직원들을 일일히 통솔하시기는 불가능하시지만 묵묵히 공복자로서 구청장님을 뒷받침하는 직원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작은 친절 하나가 북구청의 소중한 자산이고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화응대의 교과서"를 본것 같아 감동받은 일을 사실대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