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9월까지 했었던 요가수업 덕분에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너무 좋았어요. 요가는 생전 처음으로 해보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편안한 공간에서 선생님과 함께 하는거라 정말 좋더라구요. 주1회가 아쉽게 느껴질만큼 정말 즐거웠어요~ 6개월간 꾸준하게 나갔더니 체중도 줄고 기분전환도 잘 되네요. 날씨가 추워도 열심히 나갈 수 있는데, 수업이 6개월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북구청에서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신경쓰고 있다는 것에 감동입니다. 계속적으로 구민을 위해서 이러한 활동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연령대 관계없이 다같이 할 수 있는 요가를 생활체육교실로 계속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만나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내년에도 이 수업을 들을 때에는 이웃들과 함께 참여해 운동의 즐거움을 나누고싶어요. 초심자들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열정과 좋은 에너지받아 행복했어요! 북구청에서의 프로그램 덕분에 만난 인연, 내년에도 이어지길 바라며 칭찬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