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파트너 어르신 기억지킴이 봉사단체를 운영하여 전국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이는 치매안심센터 선생님들이 어르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진행과 기억지킴이들의 년간 2000여 시간 이상 적극적인 참여로 치매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결과로 받는 상이라 지역주민으로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더더욱 자랑스럽게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