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도 심각한 요즘인데 중년 나이에 재취업하기가 호락호락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북구 일자리 지원 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용기를 얻게 됩니다. 보통 일자리센터는 알선 문자가 끝이 잖아요.(잘 모르고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근데 여기는 상담사가 사업장을 방문하고 그곳에 적합한 사람을 선별해서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보통은 전화로 먼저 상담하고 알선문자를 주심) 때론 동행 면접도 해 주시고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맞춤알선을 해 주시는 거죠.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더라구요.그래서 많은 일자리센터 중에 북구 일자리지원센터에 가장 신뢰가 가고 직원들에게도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일당백-북구 일자리 지원 센터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를 담당해 주신 이세주님. 감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