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으로 북구청장님 이하 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울산시민으로 지인이 자제분이 매우 헤어나기 힘든(협박 등) 억울한 사연에 휘말려

삶을 포기 할 정도의 방랑 생활의 끝자락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생업을 제처두고 자식을 찾고자 전단지와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지만 좀처럼 해결 기미가 없었고

모친이 사방을 두루 찾아 다니던 중 북구 상방공원에서 노인 어르신들이 아들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구청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던바 친절히 찾을 수 있는 힌트와 가능한 방법과 위로를 받고 경주시청에 까지 도움을 요청하여 보름 후 경주시청의 도움으로 아들을 만나 현재 그 아드님은 치료중이며 곧 사회에 복귀하여 예전처럼 훌륭한 인격을 가진 젊은이의 생활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족모두 너무나 힘든시간에 북구청 직원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지인은 아들을 찾지를 못하였고 그 아들은

거의 삶의 마지막 시간을 버티고 있었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시며 북구청 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구청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 많은 업무에도 어러운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부모님께서 늦었지만 거듭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그 안타까운 소식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나 안타까운 마음에 발발 구르고 있었고 방법이 없었습니다.

발로 헤메고 찾아보기고 했지만 역부족이라 지치고 힘들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강문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