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동 동아청구상가앞 재활용 분리수거하시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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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작성일 | 2017-01-07 |
매주 수요일날 아침마다 목격하는 광경입니다.
재활용 수거하시는 팀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이 동아청구상가앞에 재활용을 두고 갑니다.
그 후에 파지를 수거해가시는 분들이 샅샅이 뒤져서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고 갑니다.
박스에 재활용품을 담아 버리고 간 주민의 경우, 파지 수집하시는 분들이 재활용품을 그냥 확 버리고 박스만 챙겨서 가지고 가십니다.
스치로플과 비닐, 기타 재활용품이 바람에 날려서 엉망진창인 곳을 순식간에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보기에 팀웤이 굉장히 좋게 보였고, 짜증내시는 모습을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나무로 된 어묵꼬지를 재활용으로 버린 주민이 있었습니다.
바닥에 널버러진 어묵꼬지를 쓰레기봉투에 담는 모습을 보면서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주민들께서는 박스에 될 수 있으면, 재활용품을 담아서 버리지 말고 봉투에 담아서 버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업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숯불용 번개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숯 찌꺼기는 꼭 쓰레기봉투에 벌리시고 빈 박스만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도로가 온통 시커멓게 되고, 북구청 환경미화원과 동아청구상가 청소 이모님이 치웁니다.
재활용품 배출시 조금만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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