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명존중 생생마을은 생명존중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호계주공 2단지를 지정해 현재까지 ‘화목(花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북구를 상징하는 호접란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화초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 주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했고, 힐링음악회와 정신건강 전수조사, 정신건강 예방교육,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등 주민밀착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아울러 매월 이동상담과 이동검진 등 다채로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별 엘리베이터 입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각종 정신건강 정보를 수시로 송출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자살예방모니터 사업도 시행해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행복마을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이동현센터장, 김은향팀장, 신일선팀장, 윤상훈사회복지사등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