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강동동주민센터에서 테이핑 및 마사지 교육을 받고있는 40대 주붑니다

오랜 경력의 강사님을 모시고 30대 주축으로 60대까지 의욕 넘치는 15명의 주부들이 모여 매주 2시간씩

교육을 듣고 실습도하고... 지난 수요일은 주민센타 노래교실에 오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첫 봉사활동도

경험할수 있는 좋은 시간도 갖게 되었는데요.. 흐뭇해하시는 어르신들 뒤에 언제나 젊고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진윤화 쌤의 숨은 열정이 있어 봉사시간이 더 활기차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계한 봉사활동도 계속해 신경써서 한번이라도 더 나가려 애쓰시는 모습이며.

한명한명 신경쓰고 연락해 수업에 참여하도록 이끄시는 세심함도.

부끄러움도 마다고 기꺼이 실습모델이 되어주시는 귀여운 모습까지..

감사한 맘으로 계속 응원하면서 10여차례 남은 수업도.. 계속이어지고 싶은 봉사활동에도.. 더 오래 선생님과

함께하고픈 맘으로 감사함과 칭찬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