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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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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너무 고맙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6-06-27
안녕하세요!
외국인 와이프를 둔 화봉동에 김회규 입니다.
와이프가 취업을 하구싶다구 해서 여러방면으로 알아 보았지만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상태라
번번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송정주민센터에 취업에 관해 문의하던중 북구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소개받았습니다.
그래서 지원센터에 등록을 하구 일주일쯤 기다리니 연락이 왔습니다.
일자리가 있으니 연락을 해 보라고 했습니다.
저희들은 이력서를 들고 바로 찿아가서 면접을 보구
즉석에서 바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합격한 회사에서 물었습니다.
오늘 교차로(등등) 에 모집광고를 냈는데 어떻게 알고 이렇게 빨리 왔느냐 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북구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의 도움으로 이렇게 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일찍 연락 해준 종합 지원센터에 너무 고맙구요
와이프가 출근해서 보니 한국여자분들이 면접해서 입사 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한국여자분들과 면접을 겨루면 떨어질께 뻔 하지않습니까?
일찍 연락해준 지원센터에 너무 감사드리구요
참고로 지나간 사생활 하나 말씀 드릴께요!
와이프가 일 시켜 달라 해서 안시켜 주었더니 그 추운 겨울에 같은 국적 친구들의 소개로 갔는지
집을 나가서 장생포에 있는 S J 중공업에서 3주 정도 일을 하구 집 부근으로 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집에 들어가도 되냐고? 불쌍하잖아요!
들어오라 그랬죠!  옷가방에 보니 옷가지가 페인트로 떡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들은 99% 일을 하구 싶어 합니다.
자기 나라에서는 1달에 20만(한국돈으로 환산)원 받았는데,여기서는 160만원 받으니, 어찌 일을 안할려고 하겠습니까?  남편인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다음에라도 혹시 외국인이 방문하면 조금만 신경을 더 써 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부끄럽지만 사생활의 글을 올립니다.
물론 자기업무로 하시는 일이겠지만 다시한번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 근무 하시는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봉동 한우리아파트 1동에 살고 있는 김회규,제니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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