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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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건설과 주사님들은 감동입니다
작성자	임○○	작성일	2016-05-30
저는 중산동 오토벨리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관리소장입니다. 신규 아파트다보니 입주민들의 이런 저런 불편사항이 모두 관리실로 접수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북구청 건설과에 몇가지 문의를 드렸는데 첫번째 - 건설과 이현우 주사님께서는 본인 담당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민원사항을 잘 전달해 주겠다고 걱정하시지 말라면서 혹시 더 궁금한 사항이나 조치여부 대해서는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아주 극친절히 접수해 주셨고 두번째 - 담당이신 김남규 주사님은 그 문의건에 대해 충분히 이해 할 정도로 자세히 상담해 주시고 그 후에 업무 외 시간에 직접 전화를 하셔서 또 다른 방안에 대해서 조언까지 해주셨어요. 셋째 - 이 과정에 토목과 이석호 주사님께서도 아주 아주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확인 전화까지 해주시는 등 저는 다른 구 군에서 10여년 동안 관리소장을 하면 이런 친절 공무원님들은 첨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건축과의 정재식 주사님도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설명으로 잘 안된다고 하자 직접 방문해 주셔서 의논해 주시고 다른 분야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고 또 들어가서 찾아보고 연락주신다며 걱정말라고 하시는데 공무원이 원래 이렇게 친절한게 맞나 하며 유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청이나 구청 군청등에 민원이나 질의를 하면서 이번 북구청의 주사님들처럼 친절맨들은 첨봤습니다 그야말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기까지 하는 감동이었습니다. 북구청 공무원님들 짱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