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침 제설작업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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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6-01-29 |
매곡동에 거주하며 양남지역으로 출퇴근하는 북구 주민입니다. 오늘 아침8시경 마우나오션 리조트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제설차량이 작업을 마치고 내려오는걸
보았습니다. 덕분에 안전운전 할수있었습니다.
마우나 정상은 시 경계지역이라 신대리(경주시관할)는 제설작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었습니다.
100여미터의 내리막 빙판길을 거북이 운전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북구청의 빠른 제설작업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우나도로는 경사가 심하고
기온은 울산시내보다 평균 4-5도 낮습니다. 시내는 비가와도 이곳은 오늘처럼 눈이 올때도 있습니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향후로도 신속한 제설작업 부탁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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