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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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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사람들
작성자 최○○ 작성일 2014-07-16

 밤세 비가내렸다 .오늘도 5시쯤되어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동헌앞에 가니  아주머니들이 노란 쪼기를입고
몇몇이 앉아있고  급히  승용차에서 내려 종종 걸음으로 와서 합류를하였다.
아주머니들 어디서 오셨어요.? 하니 북구 여성자원봉사단이란다. 현제시간 5시20분  아마도 북구에서 오려면 4시
쯤 나서야 될것이다. 하루라도 벌어서  생계을 유지하려는 막노동 일일공들이 새벽이면  언제부터인가 이곳 동헌앞에 모여든다. 그분들은  아침 식사를 하고  나오기는 어렵다.그분들에게  따뜻한 차와  빵  그리구 라면을 대접하기위하여 비가 오는대도 불구하고 봉사하려 나오셨다니 정말 고마우신분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배가 출출하며  음료수 한봉과 빵 한봉을 얻어 먹고나니 새힘이 나는것 같았읍니다.
북구 여성 자원 봉사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정말 살맛이 나는가 봅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하시는일에 신의 가호있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들하시고 좋은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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