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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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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이가! 다녀와서
작성자 하○○ 작성일 2014-04-23
 
  4월 12-13일  1박2일 동안
 
  우리동네 하하발전소_ 쁘띠하하 (문화예술센터 결. 중산문화센터) 에서 주관 한
 
  엄마! 같이가!  프로그램을 다녀왔어요.
 
  첨엔 그냥 딸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자. 라는 가벼운 맘으로 간 캠프.
 
  하지만 5가족으로 이루어진 10명이 다함께 복불복 게임해서 텐트고르기 텐트두 딸과 쳐보궁
 
  투명아크릴판에 서로의 얼굴을 그리면  교감하궁 런닝맨게임, 딸들이 차린 캠핑만찬, 로스팅커피을 만들며 담소
 
  나는 기다립니다, 주제로 그림 그리궁.  딸과 단둘이 텐트에서 자궁  아침 산책을 하면 딸은 엄마을 엄마는 딸을
 
  생각하며 사물 찍어서 이야기하궁 추억사진으로 포토북 만들어서 영원히 간직하기.
 
  정말 알차궁 뜻깊은 시간 이였슴다.
 
 1박2일 동안  엄마인 저는 13년 을 키운 딸의  새로운 모습두 발견 할수 있었궁.
 
 앞으로  딸과 어떻게 지내야 되는지 알며 .딸의 고민과  그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엄마인 저를 한번 더 되돌아 볼수 있었던 기회 였던것 같아요.
 
이제 막 시작된 사춘기의 딸과의 관계와  딸이 저 엄마을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 짧지만  뜻깊은 1박2일 엄마 같
 
 이가 였던것 같아요.
 
 
  딸이 아닌 친구로 변환 할수 있게 도와 주신
 
  김 수연. 양 혜경.  이 은정. 이 혜민. 이 혜진 선생님 . 개성강한 5명의 엄마들을  어루궁 달래궁  때론 채짓질 하
 
  시며 이야기 털어놓을 수 있게 남 몰래 배려 해주신  5분 의 선생님 .
 
 선생님처럼 안 느끼궁 옆집 친구 같궁 이모 같궁 동생 같았던 선생님 . 감사 합니다. . 꾸벅
 
 집에 와서 오늘 그날 딸이 쓴 편지을  받아보궁 그날이 또 생각이 나네요.
 
  엄마와 함께 했던 순간들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 인가요?  라는 질문에
 
 엄마 같이가 가 나에게 또 엄마에게 힐링캠프 라구 적어 보냈네요 .
 
  다른말 들두  감동의 물결이 이였지만  이 글이 가슴을 울리네요.
 
 편지 받궁 선생님들의 그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박수을 보냅니다.
 
정말 딸과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김 수연. 양 혜경. 이 은정. 이 혜민 . 이헤정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때 딸을 생각하며 울었던. 웃었던 기억 잊지않궁  딸 .  마니 마니  사랑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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