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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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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신현동 장등길 컨바인으로 제설작업하시는 설찬수씨 칭찬드립니다.
작성자 한○○ 작성일 2014-02-10

 2014년02월10일 아침 출근 채비를하고 차를 운행할려고하니 타지역의 폭설과 다름없이 울산에도 작은 폭설이 내렸다.  어린애 마냥 즐겁기는 한데 걱정이 앞섰다. 아저씨 한분이 길을 쓸어 앞을 틔워놓아 반가웠고 내리막과 하천이 낮아 엉그엉금 거북이마냥 운전하다 멀리서 제설작업을 하는컨바인이 보이며 길이 넓어져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는순간 장등이라는 긴낱말모양 그긴길을 컨바인으로 눈을 치우고계신 설찬수씨를 보게되었다. 제차를 보드니 한쪽옆으로 비키며 손으로 지나가라고 하셨다.  정말 이런일이 하며 사진을 한컷찍고 창문을 내려 추운날씨에 길을 치워 고맙다는 인사를하고 내려오며 오늘같이 행복한 날이 계속 이어지길 바랐다. 효문 터널을 지나니 눈과 자동차가 어울려 경찰 아저씨들의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침 일찍 설찬수씨같은 분이 계쎴더라면 저런 아우성은 없었지 않았을까 하며 두다리가 떨려 눈위에 뒹굴지 않을려고 용을쓰고 직장으로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며 서로돕는 사회,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많은분들께 감사드리며 봉사라는 단어를 잊지않을것이라고 다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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