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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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최유미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3-10-01
한번씩 구청이나 시청에 문의 할 것이 있어 전화를 하면 대다수의 공무원분들께서 상당히 전화응대를 잘 합니다. 간혹 좀 짜증스럽게 응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오늘은 건축과에 문의 할 것이 있어 전화를 드렸는데 최유미라는 분께서 상당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민원인이 물어보면 보통 어려운 용어나 아니면 안된다는 짧은 답변으로 마무리를 하시는데 통화내내 웃을믕 잃지 않으시고 민원인이 편안하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경청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시는 마음을 절대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관공서에 전화를 해서 기분좋게 민원을 해결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서 글 올려 봅니다. 항상 오늘과 같은 자세로 모든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대한다면 최고의 북구청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