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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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좌-사랑의 집 고쳐주기
작성자	장○○	작성일	2013-06-30
황금같은 주말에 딸들 잠든 모습을 보며 서둘려 나왔다 오늘은 창좌-사랑의 집 고쳐주기 하는 날~ 동 주민센터에 가서 회원들과 만나 창좌마을로 향했다 도착하니 (*)께서는 불투명하게 맞이해 주시니 회원들도 조금 서먹서먹한 맘으로 일을 시작한것 같다. 짐을 들어내고 도배와 장판을 깔고 하는 과정이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흘렸다 제가 이얘기를 하는것은 이른아침부터 사회복지 담당 정명화,김효정님께서 나오셔 여기저기 둘려보며 함께 해 주셨고 심규환 동장님 께서는 회원분들과 같이 쓸만한 가구가 있는지 동네 여기저기 수소문 하시어 구해오시고 가구 옮기는 작업도 함께하며 힘을 실어 주셨다. 또한 컴 책상도 개인적으로 구해났다는 말과 동시에 역시 동장님이야!!!우~~~~ (환호) 끝마무리가 되어 갈때쯤 ()께서는 처음엔 불투명한 얼굴이 점점 환하게 웃어주시며 고맙다라고 말씀까지 해 주셨다 평일도 아닌 황금같은 주말에 동장님 이하 동직원분들이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을보니 농소 3동은 앞으로 쭉~~~ 살고 싶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심규환 동장님과 동직원분"들을 칭찬하고파 주섬 주섬 이글을 올립니다 아차~!! "이기순 부녀회장님"께서 수고 한다 점심때 국수를 준비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