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 골목길 도로포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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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3-06-19 |
얼마전 출근길에 도로을 우회하라는 아저씨의 수신호를 받고는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출근을 했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을때 퇴근을 하고 늘~ 지나던 길로 가는 순간...
이게 머예요? 도로가 이쁜 까만옷으로 갈아입었어요^^....그것도 다림질 한듯한 포장도로 ㅎ
출퇴근 할때에 울퉁불퉁한 길로, 어떤 땐 운푹 파여진 웅덩이를 요리조리 피해서 운전을 하여야 했던 저는 룰루랄라 하며 부드럽게 운전해서 퇴근할 수 있었어요^^... 주위분들과 이야기를 들으니 도로가 이러이러하니 포장을 해주십시요라고 인애어린이집이랑 꿈나무어린이집에서 연락을 했다고...그래서 북구청에서 포장을 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주민을 불편을 내 일처럼 장마철이 되기도 전에 포장을 해주셔서 매일 그길을 갈때마다 수신호 하던 아저씨가 고맙다고 느껴질껴예요~ 그리고 인애어린이집 아이들이랑 야외활동이랑 출퇴근길에서도 고마운 맘 많이 들꺼예요~ 당연히 일처리를 빨리 하여준 북구청 관계자 여러분들도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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