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6번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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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작성일 | 2013-06-09 |
안녕하세요. 달천아이파크 3단지 통장. 이여진입니다.
지난 5월 5일에 있었던 일의 고마움이 잊혀지지 않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5월 5일. 호계 장을 보고 귀가하던 중. 946번 버스가 출발하더군요.
버스를 타려고 뛰어가던 제 모습을 보고 기사님이 후진하여 저를 태워주셨습니다.
웃으시며. 직접 일어서서 짐까지 들어주시더군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바쁜 일상 중, 서로의 일을 모른체 하는 개인주의가 커지고 있는 요즘.
웃으며 손님을 기다리고 도와주실 줄 아는 여유를 가진 기사님.
너무 감사하고 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기사님의 이 친절함 속에는 호계버스 대표 이진학님의 기업철학도
고스란히 베어있었겠지요.
호계버스 대표 이진학님은 지난 5월 29일. 농소3동 통장님들과 함께
나무심기에 동참하시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해주시더군요.
946번 기사님, 호계버스 대표 이진학님 같은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서로 믿고 신뢰하는 참 좋은 세상이 될 수 있겠지요^^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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