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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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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명촌동 푸르니어린이집을 알립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13-04-03

  

 청장님 이하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특히나 자녀분을 두시고 어린이집에 위탁보육하시고 계시는분들 이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다름이 아닌 저는 저희아기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해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요즘 저출산시대에 더하면 아예 아이를 낳지않는 가정들도 많지요. 많은 이유가있지만 가장큰문제가 아마 육아 일꺼에요. 저도 결혼 5년만에 생긴 첫아이라  어느가정이나 그러시겠지만 금이야 옥이야 잡으면 부서질라 놓으면 날아갈라 ㅎㅎ 맞벌이인 저희부부도 앞으로 위탁해야할 어린이집에 대해 태어나기전부터 정말 많은 관심이있었어요. 물론 잘한다는 어린이집은 일일이 방문해서 원장님과 면담도 하고 보육환경도 보고... 
요즘 어린이집,, 너무 문제가 많잖아요 아직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학대 안전부주의의 각종 사고들,, 너무나 안타깝죠 아마 어린이집 보내시는 부모들 다 공감하실껍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저는 북구 명촌동 평창리비에르아파트에 푸르니 어린이집을 정말 칭찬하고싶어요
1년이 넘는 탐색끝에 올 3월 첨으로 저희아가가 등원하게 된곳,,, 물론 저희친정과 신랑의 엄청난 반대 있었지요
어린이집은 어쩔수없이 맡겨야하는곳 맡기면 사고나는곳 어린이집 선생님들분들은  엄마들의 눈이 사라지면 180도 변하는분들 어린이집은 불법천지 ,,,,,, 인식이 그렇잖아요
제가 만난 푸르니는 첫인상에 말끝에 뭍어나오는 원장님의 넘치는 열의 별난엄마들은 푸르니로 간다할정도로 이미 소문은 자자한곳이었어요. 소문이 그냥 나는게 아니더군요 . 요새 엄마들 다들 똑똑하시고 잘아시잖아요
제가 맘에 들었던 몇가지중
 
푸르니는 우선 먹거리부터 저희아기는 특정음식에대한 쇼크성알러지가 있어 굉장히 조심해야해요.. 20명이 넘는 아기들중에 일일이 하나하나 먹으면 될것과 안되는것들 꼼꼼히 메모해놓으신거보고 솔직히 깜짝 놀랬어요. 물론 여지껏 단한번도 약을 먹여야할일 없었습니다. 푸르니는 조미료따위는 절대 쓰시지않아요 시골에서 아기들용으로 맑게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 각종 양념들   특히나 순수양념으로 만든 원장님 이유식도 너무 좋아해서 원장님이 따로 챙겨주시기도 합니다. 아! 매일아침 빠지지않고 그날식단에 따라 장을 보시고 혹여나 목에 걸릴라 아가들이 먹어 트러블이나 생길라  늘신경을 써주세요 간식도 주로 신선한 우리땅에서 나는 유기농과일들 ^^ 일단 우리아기가 남다르다보니 먹거리가 아주 맘에 들었어요 원에 가기전에 우리집꼬마아가씨 주는족족 뱉고 잘먹지 않았어요 지금요? ㅎ 먹는게 겁날정도입니다. 요새 광고도 바른먹거리캠페인노래~ 나오잖아요 요즘 아토피다 음식에 첨가물이다 말이 많은데 먹는건 안전한거 몸에 건.강한걸 먹어야한다는 푸르니의 철칙 또 그리 만들어주시는 원장님 ..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푸르니 칭찬 또하나 교육  - 저는 근무지가 가까워 한번씩 들러보는데요 물론 외부강사선생님들도 있지만 원장님과 담당선생님들께서 한명한명 열정적으로 동요 시조 불러주시면서 어린이집은 노는데만이 아니다 원장님의
교육관처럼 개월수에 맞게 절대 놓치지않으시고 하나하나 교육해주시고 가르쳐주세요. 아직 어린아기지만 다 알아듣는다면서 귀찮을정도로 아가들상대로 일일히 말해주고 아기들 눈을 바라봐주면서 무얼 말하는지 얼마나 정성껏 돌보시는지 몰라요. 갈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가식적인 사랑과 정성이 아니라 제자식보다 더 살뜰히 챙겨주십니다.
푸르니의 칭찬 안전과 청결 아이들이 놀다보면 제부모가 돌봐도 한번씩 쿵할때도 있고 넘어질때도 있고 때로는 상처가 날때도 있죠 ㅎ 크게 문제가 되지않으면 아이들크면서 여삿일이잖아요 . 물론 원에서도 혼자가아닌 여러명이 생활하다 보니 어쩜 더 빈번할수도있을법도 하죠 어떤땐 표도 나지않아 저도 모르는데 오늘 미끄럼틀에 쿵해서 조금 울었어요 더 잘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해요 라고 말씀하실땐 제가 오히려 괜찮아요 하고 말합니다  그리 말하시지않아도 밀착 보육 하시고 행여나 다칠세라 눈을떼시지않는거 너무 잘아니까요 ^^
청결은 두말하면 입아퍼요 ㅎ 아이들이 접하는 장난감 그냥 쓱한번 딱지않으시고 일일이 세균들이 많아서 열탕소독할꺼는 하시고 세균소독하는 세제로 일일히 다 씻으시더라구요 매주월욜아침가보면 깨끗이 세척되서 건조 되고 있는 장난감들이 쭈~욱 널려있어요 ㅎ
지금은 친정식구들과 남편이 더좋아해요 정말 보내길 잘했다고 ^^ 가장 반대하던 아빠는 좋은건 나만하고싶다고 딴데 소문내지 말라고 합니다 ㅋㅋ
그치만 저는 정말 구청장님과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알리고 싶어요
저희아가만 이렇게 좋은데 다녀요~가 아닌
어린이집을 개원해야한다면 푸르니를 먼저가서 보고 교육하고 돈벌이가 아닌 내아이보다 더지극정성 사랑해야하는 마인드부터 배우고 해야한다고 말하고싶어요 ~물론 제가 모르는 좋은곳도 많겠쬬 근데 푸르니처럼만 해주신다면 엄마아빠들 맘놓고 일할수있을꺼같아요  
구청장님  여러모로 신경쓰실일도 많으시겟지만  요새 어린이집 사고다 뭐다 뉴스드 많잖아요
맞벌이 엄마 아빠들이 그리고 저출산시대에 푸르니처럼 보육환경과 그리고 신뢰할수있는곳 있다는거 많이 알려주시고 아이들이 건강히 자랄수있도록 클수있는 푸르니같은 보육시설들이 많이 생기게끔 힘써주세요 우리아이들은 누구에게나 다 소중하잖아요 ^^
또 이렇게 믿고 맡길수있게 열심히 애써주시는 선생님들 칭찬해주세요~~
항상 북구발전에 힘쓰시는 구청장님께도 감사말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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