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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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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 주민의 기적
작성자 김○○ 작성일 2013-02-17

 구청장님의 약속 실천과 현장을 직접 방문하시어 주민 숙원을 해결해 주시고,
 또 주민들과 시원한 소통과 대화 정말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대신하여
 없는 솜씨나마  감사의 시를 한수 지어 올립니다.

감사의 시

 

동쪽 끝, 땅 끝 마을

아무도 찾지 않던 길도 없는 마을에

 

 

아무도 몰랐네,

 

인적 끊긴 토끼 길로 걸어 오셨네

어느 때 하신 약속 지키려,

 

 

아무도 몰랐네,

 

얼음도 녹지 않던 겨울 마을에

사람들 다닐길 만들려 오신 것을!

 

 

아무도 몰랐네,

 

시골마을에 하신 약속 찾아와

잊지 않고 지키실 줄!

 

 

아무도 몰랐네,

 

이 산, 저 골짝 주민실정 알고서,

육십년 마을숙원 찾아와 해결 하실 줄!

 

 

아무도 몰랐네,

 

시골마을 주민 들과

그렇게도 시원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우리는 알았네,

 

참다운 목민관의 소통 본보기는

바로 이 모습이구나!

 

 

우리는 알고 있네,

 

이것이 과찬이 아니라는 것을!

 

2013년2월14일

윤종오 구청장님의 대안마을 연결도로 방문 약속에 감사하면서

대안동 주민      김홍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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