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도서관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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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3-02-05 |
평소 문화센터 수업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두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아이들의 교양 수업뿐만아니라
저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고싶어 이곳저곳을 열심히 기웃거려보지만,
중심지와 조금은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마음편히 관심있는 교육을 받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더구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울산 북구라는데 이곳 중산동은 학습도시와는 거리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반가운 곳....
울산 북구 기적의 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 수업이 개설되었다는 반가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항상 자주 이용하던 도서관이라 좋은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이런 좋은 교육까지 개설을 하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 중산동에 기적의 도서관이 없었다면 정말 맘 붙이고 생활 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지역주민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시고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기적의 도서관 관장님과 사서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기적의 도서관을 아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북구청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입춘은 지났지만 이 겨울의 추위가 남아있다고 하니 건강에 조심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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