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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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공직자의 자세.. 한 수 배웠습니다.^^
작성자	황○	작성일	2013-01-16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 소방관 황인입니다. 오늘 아침 우연한 기회로 통화하게된 경제일자리과 초금희 선생님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퇴직자의 재취업 관련 자료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좀 더 자세한 자료가 필요하여 초 선생님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공무원으로서 항상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초선생님은 저에게 한 수 가르쳐 주셨네요.. 모든 대화가 상대의 입장에서 진행되었고 제가 궁금해할 것까지 생각하여 말씀해 주셨지요 대개는 자기가 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는데...(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제가 감동을 받은 것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대단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신 초금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울산 북구의 모든 분들도 올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