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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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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칭찬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2-06

 12월6일 올들어 매우 추운날인데 어느 날과 다름없이 미화원이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추운데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고 하니 씽긋웃으며 그렇게 보아 주시니 감사하다면서 이 쪽으로 이틀에 한번씩 오는데 깨끗이 하려고 노력을 한다면서 어디  지저분한데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공장(신영기업)담장너머 화단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다 오물울 던져  매우 지저분하다 그러니 두말없이 어디냐며 깨끗이 치워주었습니다. 항상 청소를 하면서도 천직처럼 미소를 잃지않고 인사성도 있고, 아무렇게나 내 평개친 쓰레기를 보면서도 웃으며 주워담는 모습에 참 성실하다 했는데, 이날 이름을 물어보니 허님식씨라 하였습니다. 들어가 차 한잔 하시고 가라 해도 굳이  사양하며 일하러 가는 뒷모습을 보고 그냥 보아 넘길수 없어 몇자 칭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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