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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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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서 일하시는분들 .
작성자 장○○ 작성일 2012-10-11

 


불만사항 적는 곳은 없어서 이곳에 적습니다.
 
북구 보건소에서 아주 기분언짢은 일이 있어 고쳤으면 합니다.
 

1층 접수하시는 분 세명중 중간에 앉으신 여자 직원분입니다.
이름을 모르겠네요.. 바쁜시간도 아니었고.. 신체검사 접수를 하기위해 어떻게 접수 하냐 물으니
저기일반 접수증에 정보를 적어 달라하더군요. 접수증을 작성하고 건내자 \'내가 언제 여기에 하라했냐, 1번 접수증에 적으라고 했지 안느냐"는 것입니다. 아 내가 잘못들었구나 했습니다. 얼마든지 그럴수 있고 그분 발음이 문제일 수도 있고 제가 잘못들은 것일 수도 있는일이죠... 그런데 그분은 1번 접수증에 내가 적으라고 했잖아요라는 말을 3-4번 반복하며 저를 몰아세우더군요.. 참 별일 아닌데.. 생각할수록 황당하더라구요. 무슨 사람을 그따위로 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들게 민원일을 위해 먼길을 걸어 갔는데 그이후 하루 기분 망쳤고 북구청에도 잠시 들렀는데 질문하는 저에게 생뚱맞게 대답하는 직원분도 있었습니다.

 

서비스직도 아닌데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저희남편 세금 엄청 내는데 그런대우 받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기분나쁘고 할수만 있으면 그분 짤렸으면 좋겠어요,,

고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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