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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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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12-09-18
9월 16일 태풍의 간접적 영향을 받았을 때 우리집은 비가 조금만와도 지대가 낮아서 물이 차는데 그날도 물이 무릎까지 찼었다 혹시나 싶어 준비해뒀던 가정용 양수기로 물을 퍼봤지만 별 도움이 안됬다 북구청에 전화해서 양수기를 빌려줄수있냐고 물어보니 다행히도 된다길래 그럼 집을 못 찾을수 있으니까 엄마랑 아빠가 집앞에 나가 있겠다고 했다 전화가 끝나고 40분이 지나도 오지않길래 전화해보니 가고있다고 했다 그 뒤로 계속 전화를 해도 가고있다는 무책임한 말 뿐이었다 한시간이 지나도 오지않아 속상하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밤늦게 아저씨들이 와서 비를 맞으며 양수기를 설치해줘 우리집에 물이꽉 차는일은 막을 수 있었다 난 아직 중학교 3학년이지만 아저씨들이 도와주는것을 보고 나도 공무원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아저씨들의 이름을 잘 모르지만 정말 감사했다 너무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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