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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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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민으로서 보람과 함께 제일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12-09-06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홍골에서 무제산(동대산정상) 등산길 풀베기 작업을 부탁드렸는데

빨리 해주신데 대해 북구주민으로 산다는게 행복한 마음과 함께 북구청관계자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북구청을 응원하며 북구주민으로 함께 더불어 살겠습니다.

 

 

1년전에 북구로 이사와서 북구주민으로 1년동안 살아오면서 느낀것은 풋풋한 사랑과

그래도 북구가 정의가 있음을 실감하면서 신청동 협성노블리스 아파트에서

신나게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북구행정을 이끌면서 늘 수고하시는 북구청장님,

주민에게 다가가고 봉사하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북구 공무원 관계자 여러분님 !

공직자들께서 또 행정기관에서 주창하는 이 말을 제가 이렇게 옮겨 쓰는것은

정말로 주민으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 나옴에서 진정으로 쓰는 말입니다.

단지 제가 부탁드린 등산로 풀베기를 해주셔서가 아니라

북구청으로 전화를 드릴때 안내하시는 분의 친절함이나

담당부서로 전화를 드릴때 응대 해주시는 그분의 친절한 말씀과

오늘 등산길에 많은 주민께서 밝은 웃음과 낭랑한 아침인사들로

아침이슬로 그 등산 코스를 외면했던 그 산책로를 신나게 다녀오는 모습을 보며

내가 살면서 진정으로 꼭 칭찬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부족한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북구청관계자님들 힘내시고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빌면서

시간이 나는대로 다는 못하겠지만 맘먹은 그분께 꼭 꼬오옥 쏘주한잔 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뉴우스가 온통 얼굴뜨거운 것들로 가득한 이때에

북구청의 이런 분들처럼 사랑과 열정  책임감이  이 사회에 가득할때 그 민망하고 눈쌀 찌푸리는 뉴우스가

없어지고  대책과 묘안이없어 우왕좌왕하는 이사회가 아름답고

더불어서 정의로운 우리사회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수많은 아름다운 단어와 더 아름다운 문장으로 아니 몇십장의 글로

칭찬하고 싶습니다만은 글솜씨가 없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6일

정 선 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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