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인사가 매우늦어서 죄송합니다.

평창리비에르앞 버스정류장 접근로 설치를 제안드렸던 홍정희입니다.

처음 나무로 만들어놓았을때도 이만하면 미끄러지지는 않겠구나 했었는데 요즘은 돌을 이용해서 너무 잘 해놓으셔서 편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2월에 북구로 이사와서 버스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계단을 이용할때마다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조금 계을렀나 봅니다.

북구로 이사와 전에부터 해오던 주말농장에 신경을 더 쓰다보니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옥수수,콩,참깨,들깨,고구마,상추,오이,땅콩등 오밀조밀하게 여러가지 가꾸고 재미있게 북구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불편한것은 공영차고지 정문에는 교통안내 단말기가 있는데 차고지정문 건너편에는 단말기가 없어서

출근시간에는 많이 불편합니다.

꼭 설치해달라고 부탁은 못드리겠으나 설치해 주시면 더욱 고마울것 갔습니다.

출근시간에 시간마추어 나가느라해도 집에서 차고지 버스정류장까지 8분이 소요되는데 453번 버스가 14분이 걸릴때고 있고 어떤때는 23분이나 걸려서 많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구정에 바뿌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조금만 짬을 내셔서 단말기 설치를 해 주시는 방향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더욱 살기좋은 북구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