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울산 북구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하의 계절에도 불구하고, 북구의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졸업한 제1기생중 한명 입니다. 윤종오 북구청장님의 "주민과 함께 하는 자랑스런 북구 만들기"의 시금석으로 평가해도 손색이 없었던, 제1회 좋은 아버지학교! "청장님과 주민참여과 관계자, 북구의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참여하신 주민"이라는 3박자가 모두, 잘 어우러져, 전국 어느 지자체에서도 실험해 보지 못했던, 열린 행정의 역할모델을 제시했다고 사료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좋은 아버지학교는 -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지난 6주동안 -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제몫을 다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성찰해 보면서, 아버지(남편)로서의 시간여행 즉, 과거-현재-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었다는거죠.  향후에도, 제2, 제3의 좋은 아버지학교가 "좋은 아버지를 넘어, 위대한 아버지"가 될수 있는 국민교육의 도장으로서 역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윤종오 북구청장님(주민참여과)과 제1기들의 무한질주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자랑스런 북구 주민으로서, 무궁한 자긍심과 함께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2012년 국민독서의 해를 맞이하여 북(Book)구의 책으로 선정된 \'가시고백\'을 읽고, 열심히 도서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답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 & 제1회 좋은 아버지학교 졸업생,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