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정씨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을 몽땅 내어 놓으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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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2-05-26 |
제 3대학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북구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여정씨 오늘 보여준 모습에 왠지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임에도 나와서 열심히 임하시는 모습
장소를 잘못 알려주었다며 불평하는 회원을 대하는 모습
사실 전혀 잘못알려주지도 않았고 다들 잘 알고 찾아왔고 그분의 착각으로 잘못 찾았건만 자신의 잘못인양 조용히 응대하는 모습
작업중에 다른분의 실수로 팔에 상처를 입었건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무심한척하며 다른분을 배려하는 모습
아프겟던데 잘 치료하시기를 .....
이여정씨 수고 많았습니다
그대가 있어서 우리의배움도 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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