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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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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봄비처럼 고마운님께
작성자 양○○ 작성일 2012-03-05

 어저께부터 봄비가 내립니다
 
만물을 소생하기도 하고 아늑한 엄마의 품처럼~~
 
봄비는 그저 포근하기만 합니다
 
2월의 마지막 29일 온기도 없고  밝지도 않는 저가 머무르는 곳으로
 
우성희 복지 담당님과 그리고 이름모를 또한분이 함께 방문 하여 주셨습니다
 
먼저 저의 몰골을보시고 병원이라도 가셨어 약이라도 드셔야 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겉으론 울지 않았지만 속마음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곳에 그래도 복지를 당담 하시는 분께서 걱정을 해주시고
 
안타까워 해주시니 아직도 세상은 선을 위해 일하시는분이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라를위해서나 그리고 나보다 나약하고 연약한분들께 아무것도 해본일이 없습니다
 
앞으론 저의 육신이 부활할수 있다면 나보다 못한님들께 봉사하고자 합니다
 
따스함으로 배려해주고  그리고 복지법의 범위내에서 도와주신 우성희 주사님께
 
그리고 상안3동사무소에서 복지를 담당하시는 정명화 주무관님께 진실의 마음으로서 감사드리옵니다
 
님들이 계셨기때문에 살아 숨쉴수 있다는걸 깨달았고  봄비네리는  이 계절의 오후 처럼
 
포근함을 님들의 사랑으로 배워진 앙상한 겨울 나무였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모질게 밞아가는 어느 인도블럭 사이로  거치러진 생명을 숨쉬기 위해 아침 햇살을 그리워 하듯
 
이름모를 잡초가 또다시 태어나는 생명의 근원으로 자라 나듯~~
 
스스로 다스리면서 남아있는 그순간을 채워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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