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김근희씨의 직무자세에 감탄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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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1-11-18 |
저는 중구 유곡동에 사는 주민 김보윤입니다.
저는 북구청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언니를 따라 다니다 청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 식단을 보고 놀랐지만 그 날따라 잘 나온 것이라고 우연성에 무게를 두고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 주일이 지나지 않아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된 지금 3달이 지나면서 영양사님의 직무 태도에 감탄을 하여 몇자 올리고자 합니다.
첫째, 북구청 직원을 챙기는 가족애에,
둘째, 식단 구성에 있어서의 세심한 배려와 진지한 열성에,
세째, 식사시간 후에도 쉬지 않고어려운 위치의 유리를 닦는 등의 부지런함에,
네째, 약간은 촌스러우며 순수해 보이는 미소를 늘 보이는 인간성에,
식당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멋진 식단으로 건강을 지켜주어 고마운데 이렇게 인성까지 좋아 우리를 즐겁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 혼자 만의 생각이 아니라 주위 언니들도 다 같이 느끼는 마음을 대신 제가 글로 올릴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북구청에 또한 감사함을 표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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