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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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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조○○ 작성일 2011-10-19

 제가 사는 곳은 중구 입니다.  부모님 거주지가 강동동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강동동 주민센터를
 
찾을 일이 가끔 있었습니다.  갈때마다 느낀점이지만,   그곳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북구청도 가서  부모님 대신 여러 업무를 보았습니다.1층에서 업무보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다음은 생략합니다. 모두가 친절 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이해는 합니다. 과중한 업무에 직원입장에서야 무식한 민원인 상대 할려면 짜증나겠지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우리속담이 있습니다 그 일이 본업이면 민원인도 아마
 
아주 능숙하게 잘 할 것입니다.   이해하는 속도도 아주 빠를것이고요. 그리고 시골에서 평생을
 
농사만 짓고 사신분이 약삭빠르게 행정업무에 맞게 처리해놓으신 일이 제대로 있겠습니까?
 
그저 평생농사만 짓는 것이 천직으로 사신것외  뭐가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니깐
 
법에 맞게 잘 처리 해놓아야 하는것이 국민의 의무이긴 하지만요,   그것을 행정 잣대로
 
법대로 외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편법을 써달라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있는 그대로
 
보시되, 불이익을 안받게 해달라는것입니다.
 
행정업무란것이 일반시민이  볼려고 하면 아무래도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말들이라서
 
용어자체도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관공서에 계신분들은 이런 점을 감안 해 주시면 방문하는 민원인이
 
한결 쉽게 업무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위와 같은 일은 아주 소시민이 관공서에 갔을때  느껴 볼 수 있는 상황이라서 올렸습니다.
 
 
이분을 칭찬합니다.
 
이런 상황을 잘 이해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강동동에 김운학 주사님 이십니다.
 
방문 할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묵묵하게 본연에 업무에 임하시는 모습이
 
진정한 공무원의 표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귀찮게해도 얼굴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묵묵하게 본연에 업무에 충실하시는 모습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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