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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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동 동사무소
작성자	서○○	작성일	2011-10-11
1 청장님 저는 신명동 에서 장사를하고 있으며 거주지는 중구 반구동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북구 신명동 동사무서 에서각종서류및 민원처리를 하고있읍니다 한두번 같으면 제가이렇게 글을남기지 않겠지만 아마 제기억에는 10번정도방문 하였는데 할때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주민을 대하시면서 따뜻한 커파를 손수만들어서 주민한테 대접을 하였읍니다 다른기관에 가면 항상 상투적인 대답과 조금은 권위적이지만 이분은 동생같고 형님같고 자식같은 모습으로 민원을 처리하며 오늘은 너무나 감동받아 시장님실 청장님실 에 전화도 하였읍니다 아주 남로하신 할아버지 한분이 방문하였는데 자식같은모습 으로 대하시면서 따뜻한 커피를 드리면서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요 하시는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저의 아버님 생각이 나면서 저의 눈가에 눈물이 고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