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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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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기쁨을 선물한 울산 북구청 화이팅!
작성자 강○○ 작성일 2011-07-30

 아래글에 허갑생님과 김일후님에 대한 칭찬글이 있지만, 그날에 절박했던 사정과 감사했던 마음에 대하여 조금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울산 중구에 살고있습니다.
대구에서 지인들이 방문하여서 울산의 바다도  보여주고 자랑도 하고 싶어서 정자해변과 몽돌해수욕장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에 주차를 하고 가려했지만 여의치 않아서 보건소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저녁6시까지만 주차가능하다는 주차시간 안내 표지판이 있었는데도 누구하나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북구 보건소를 방문했을때는 저녁9시가 넘었고 주차장이 잠겨있는데 안내표지판을 그제서야  발견하였습니다.  대구에서는 식구들의 걱정어린 전화들이 오고 앞은 캄캄했습니다. 
저희들은 불이 켜진 북구청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 그곳에는 허갑생님과 김일후님이 당직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 
저희들의 사정이야기를 들으신 두 분이 비상연락망을 통해서 저희들을 도와주실 분을 찾기 시작하셨습니다.
30분이 넘도록 전화를 해 주신 덕분에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이지우님과 통화가 되어서 저희들을 도와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저희들에게는 그 30분이 너무도 길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또 퇴근후 모두들 쉬거나 주무시는 시간에 20분이나 걸리는 거리에 사시는 이지우님이 오셔서 저희들의 지인들은 무사히 대구로 돌아가실수 있었습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공직자의 마음자세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북구청 직원이면서 보건소와 관련된, 그것도 업무시간이 지난 시간에 포기하지 않고 애써주신 두분이 정말 귀감이 되는것 같아 칭찬을 드립니다.
몇번 전화를 돌려보고 안된다고 해도 될 일이었지만 끝까지 힘써주시고 무사히 귀가 할수있도록 애써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지인들이 대구같으면 절대로 도와주지 않는데 울산은 정말 좋은 도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울산에 사는 저도 세분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 공업도시,환경오염이 심한 도시로 이름이 알려진 도시가 겸손하고 친절한 울산으로 바뀐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울산을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로 만들어 주신 세분께 감사와 함께 사랑을 전합니다
울산을 친절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이미지를 업 시켜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철하고 깨끗한 울산에 사는 저는 무척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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